정애연, JTBC 수목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캐스팅!

2012. 9. 13. 12:55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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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신데렐라녀에서 이혼녀까지 결혼 7년차의 모든 것을 보여줄 혜진 역할에 캐스팅됐다. 이미숙, 김성민에 이어 캐스팅 소식을 알린 정애연은 극중 이미숙의 첫째딸이자 김성민의 아내 혜진역을 맡게 됐다.

 

 배우 정애연이 맡은 혜진은 첫 직장인 병원에서 도현(김성민 분)을 만나, 임신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 인물로, 성형외과 의사인 도현과의 결혼으로 신분 상승으로 신데렐라녀에 등극한다. 하지만 결혼 7년만에 남편 도현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이혼소송까지 가게 되는 이혼녀로 전략하게 된다.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두 자매의 결혼과 이혼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결혼에 담긴 신성한 의무와 사랑, 관계의 역학 관계, 가정 내의 권력관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결혼과 가족에 진지한 성찰을 끌어낼 드라마가 될 것이다.

 

 배우 정애연2008 MBC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에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성형외과 홍보실장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후,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김성민과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는 인연이 있다.

 

이에 정애연브라운관에 복귀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현실적 소재의 드라마인 만큼 실전 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10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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