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세종시 공동캠퍼스 안전한가

2024. 1. 13. 13:33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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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LH, 사고발생 3주가 지나도 원인 불명(?)
콘크리트 타설 보 흘러내리고 슬라브 처짐 현상 발생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 공동캠퍼스 콘크리트 타설 공사 도중 보와 슬라브가 처지며 근로자가 다치는 사건에도 불구하고 사고 발생 20여일이 지나도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원인조차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5시경 세종시 공동캠퍼스 내 학술문화지원센터 바닥 공사를 하던 중 보와 슬라브 일부가 처지면서 공사 중이던 근로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사현장은 사고 당시 기본적인 공사개요 표지판조차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정보공개 시스템을 통해 사고원인 및 진행상황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LH는 조사 중인 사항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특히 부실시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설계도서 공개요구에 대해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공개가 불가하다는 답을 내놨다.

 

LH는 공개 불가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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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LH, 사고발생 3주가 지나도 원인 불명(?)콘크리트 타설 보 흘러내리고 슬라브 처짐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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