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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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행정복지국장에 깊은 분노와 유감”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직원들에 불이익 주겠다 등 발언은 의회 모욕한 것”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의회와 논산시가 최근 시의회 인사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28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 행정복지국장의 발언에 대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서 의장은 "최근 공석인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인사와 관련하여, 논산시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 파견인력을 재고하겠다’ 등 여러 건의 심각한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물의를 일으켰던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부정, 부인을 일삼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심히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행정복지국장의 이러한 ..
2023.03.01 -
[굿뉴스365]충남도의회, 독선 극치…'대화와 타협' 실종
[굿뉴스365]충남도의회, 독선 극치…'대화와 타협' 실종- 의장단 자의적 인사 강행. 원구성 '쥐락펴락' - '도정 견제' 무기로 특정인사까지 요구 2014년 07월 09일(수) 16:40 [굿뉴스365] 10대 충남도의회(의장 김기영, 새누리)가 지난 3일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으나 대화와 ..
20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