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과밀학교 해소 원년… 초등 신입생 학급당 24명 [굿뉴스365]
- 2022년까지 219억 원 투입, 22교에 보통교실 97실 확충 - 2024년까지 모든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 28명으로 감축 [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미래교육 2030 5대 전환 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학생 안전 강화와 교육여건 회복을 위한 과밀학교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2022년을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은 현재 한 개 학년 이상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을 초과하는 과밀학교가 초등학교 65교(전체 422교의 15%), 중학교 83교(전체 186교의 45%), 고등학교 28교(전체 117교의 24%)로 총 176교(전체 725교의 24%)이다. 특히 공동주택 개발이 활발한 천안, 아산, 서..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