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2012년 3월2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굿뉴스365 2012. 3.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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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catholicnews.co.kr  
    구럼비 발파 이후에 강정마을의 평화와 해군기지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선우 시인의 제안으로 시인, 소설가들이 나서서 게릴라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3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인문카페 창비’에서 ‘강정마을을 위한 시노래 콘서트-구럼비, 우리의 무한한 혁명에게’가 그것이다. 김선우 시인은 이번 콘서트를 “평화와 사람과 대자연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들이 모여 순식간에 만들어낸 게릴라콘서트”라고 소개했다. 김 시인은 “구럼비 바위 발파소식이 들리던 날,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줄줄 눈물이 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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