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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지난 임시회 물의 “부끄럽고 죄송”…대시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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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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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지역사회 심려 끼친데 대한 입장 표명 공감대 형성에 따른 사과문 발표
[굿뉴스365] 아산시의회는 2일 “지난 제211회 임시회 기간 중 물의를 일으킴으로서 시의회의 권위와 명예를 스스로 실추시킴은 물론 34만 아산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시의회는 이날 “시민여러분의 노고를 덜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미스런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반성한다”며 시의회 의원 일동 명의로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과문을 통해 “의원 모두는 초심으로 돌아가 34만 아산시만의 대변자로 더 이상 반목과 다툼으로 시민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가장 민주적이고 따뜻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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