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현충일에 ‘폭탄주 파티(?)’
2019. 8. 18. 07:53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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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태안 소재 중식당서 민주당 청년위원들과 술 파티 벌여
가세로·홍재표·김기두·최기정·안운태 등 참석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지사가 현충일이던 지난 6일 저녁 태안의 한 중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지역 청년위원 등 20여명과 술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 자리에 참석했던 민주당 소속 청년위원들이 SNS를 통해 자랑스럽게 사진 등을 공유해 외부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사람들은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 가세로 태안군수, 홍재표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최기정 서산시의회 의원, 안운태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등과 천안병 및 서산·태안 지역구 청년위원 등이다.
이들의 SNS에는 술병이 즐비한 가운데 건배를 하는 사진등이 올려 있으며......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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